본문 바로가기
2025/조지아

[조지아 트빌리시] 트빌리시 시계탑, 나리칼라 요새, 조지아의 어머니상, 성 삼위일체 대성당, 야경까지 트빌리시 이모저모

by maylane 2025. 9. 11.
반응형

다시 돌아온 트빌리시.
트빌리시는 조지아의 수도이자 모든 관문의 중심지다. 카즈베기를 가려고 해도, 메스티아를 가려고 해도, 바투미를 가려해도. 아무튼 거쳐야 하는 관문 같은 곳이다. (수도지만 사실 딱히 볼 게 있진 않다..)

카즈베기에서 마슈로카를 타고 여기 디두베 버스 정류장에 내렸다. 볼트를 불러서 에어비앤비로!

트빌리시는 다른 유럽에 비해 치안이 나름 좋은 편이라고 한다. 밤에도 관광객들이 꽤 많은 편.

올드타운은 천천히 걸어서 골목골목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트빌리시에서 가볼 만한 곳]

트빌리시 시계탑(The clock tower)

https://maps.app.goo.gl/N8L6B4Ld8SB28cPQA?g_st=ipc

 

The Clock Tower · Tbilisi

 

www.google.com

폐자재를 모아서 만든 시계탑이다. 가까이서 하나하나 뜯어보면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시계탑에서 천사가 나와 12시, 7시에 작은 인형극? 같은 걸 한다. 골목에 있어 지나치기 쉬워 지도를 꼭 찍고 갈 것!

아마도 올드타운에서 제일 사람 많은 곳인 듯. 가이드 투어도 다들 여기 앞에 서 있는..

그리고 시계탑 근처 골목으로 가면 기념품과 그림을 쫙 펼쳐놓고 파는 노점상이 있는데 너무 예쁘다. 발길이 안 떨어져.. 

평화의 다리

구시가지 골목을 쭉 걷다 보면 평화의 다리가 나온다. 트빌리시의 상징? 과도 같은 곳. 하필 비가 와서 여기서 풍경 보면서 좀 기다렸다. 평화의 다리에서 본.. 다음 목적지

나리칼라 요새 & 조지아의 어머니상

https://maps.app.goo.gl/sr5aMUvoz5H9fekw7

 

조지아의 어머니 · სოლოლაკის ქედი, Sololaki St, Tbilisi, 조지아

★★★★★ · 기념비

www.google.com

리케 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나리칼라 요새다. 그 위에 자리 잡은 조지아의 어머니상. 엄청 커서 시내에서도 보이긴 하지만 요새에 올라가면 풍경이 멋있다해서 올라갔다. 

줄을 서면 케이블카 타기 직전에 매표소가 있다. 교통카드는 2라리, 2인 왕복 10라리 해서 총 12라리였다.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교통카드는 1개만 사서 여러 명이서 사용 가능 (근데 아니 왜 거스름돈을 안 주냐.. 꼭 잔돈 챙기길 ㅠ)

체감 2분? 만에 꼭대기 도착한 듯하다. 멀리 평화의 다리도 보인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오는 풍경은 그냥 그랬는데 올라오니 좋았다. 저 멀리 평화의 다리도 보인다! 

오른손엔 적을 무찌르는 칼, 왼손엔 와인을 들고 있는 조지아의 민족성을 상징하는 동상이라고 한다. 너무 거대해서 멀리멀리 가야 찍힌다. 옆모습 혹은 뒷모습만..ㅎㅎ

조지아 어머니상을 보러 온다기보다, 트빌리시의 풍경과 겸사겸사 한 번쯤 와보면 좋은 곳일 듯. 아경도 예쁘다고 한다! 

바쁘다 바빠.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서 트빌리시 최고 관광지(?)인 성당으로 향했다. 날씨도 좋았고 가는 길에 카페 들러서 커피도 한잔하니 천천히 걸어가니 갈만 했다.

 

커피 라인 coffee line

감히 조지아 최고의 커피라 할 수 있었던.. 가격은 조금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뉴 한잔에 7라리다. 분위기 좋고 친절하고, 그냥 느좋.. 대성당 왔다 갔다 하는 길에 들를 만한 곳이다! 

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

트빌리시의 랜드마크인 성 삼위일체 대성당은 조지아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곳이라고 한다.  

https://maps.app.goo.gl/QtMiYXZknvMyoVfEA

 

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 · MRX8+3H8, Tbilisi, 조지아

★★★★★ · 정교회

www.google.com

 

구시가지-시계탑-평화의 다리-공원-요새&어머니의 상까지 오전에 빡세게 다니니 그래도 다닐 만했다. 트빌리시 중심지로 늦은 점심 먹으러 갔다. 

Restrauant hide

https://maps.app.goo.gl/E3rwSwVfvGKH8q868?g_st=ipc

 

Restaurant Hide · Tbilisi

 

www.google.com

조지아 음식점 Hide. 구글 평점 4.8에 리뷰도 4,000개가 넘는다. 믿고 먹는 그루지야 식당!!! 

 

조지아식 전통 만두 인 낀깔리(힌깔리?)랑 버섯 위에 치즈 듬뿍 머시룸 요리 그리고 와인을 주문했다. 조지아에서 버섯 요리는 아주 쪼금 비싸지만 실패가 없다. 특히 치즈가 짜지 않은데 sulguni라고 적힌 게 치즈 이름인 것 같다. 저 메뉴 이름은 Champignons in a ketsiclay pan with sulguni

직원분이 먹는 법을 알려줬다. 손잡이를 잡고 juice(육즙)를 후루룩 먹고 손잡이는 먹지 말라고 한다. 

Khinkali 돼지소기와 소고기 믹스로 5피스짜리가 14라리였다. 클래식(찐만두 왕만두 스타일), 프라이드랑 가격 똑같음. 고수 러버로 고수향 가득한 게 진짜 맛있었고, 특히 저 특제 소스가 맛있었다. 만두가 커서 양이 꽤 많다. 

낀깔리 14라리 x 2 = 28라리, 버섯 치즈 29라리, 와인 2잔 10라리 해서 총 67라리(약 35,000원) 나왔다. 음식은 다 맛있었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엄청 친절했다. 조지아 사람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극강의 친절함..  

자유 광장을 지나 숙소에 돌아와서 쉬다가 트빌리시 야경 보러 갔다. 

 

푸니쿨라 & 므타츠민다 파크

https://maps.app.goo.gl/Ld1PkydGvrpLWMZc8

 

Mtatsminda Park · ზედა პლატო, ფუნიკულიორი, Tbilisi 0105 조지아

★★★★★ · 놀이공원

www.google.com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푸니쿨라가 꽤 비싸다. 교통카드 + 왕복 2 인해서 50라리(약 25,000원)이었다. 케이블카랑 다른 카드라 또 사야 된다는 게 함정.. 

여기까지 왔는데 어쩔 수 없지.. 올라가 보자나 

므타츠민다 파크에 도착했다. 테마파크? 놀이공원?처럼 엄청 잘 꾸며져 있었고 게임할 수 있는 것도 많았다. 해가 완전히 질 때까지 구경하면서 기다렸다. 

아이폰 줌 최대로 당겨서 찍은 트빌리시 대성당ㅎㅎ 높은 곳에서 보니 더 선명하게 보여서 좋았다. 

다시 푸니쿨라 타고 내려와서 숙소로 귀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