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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빌바오] 빌바오 4박 5일 이모저모 - 맛집, 교통카드, 숙소 등 무더웠던 25년 7월, 스페인 북부 여행 빌바오(+산 세바스티안 당일치기) 여행 기록이자 정보 정리 올해 여름은 한국이나 스페인이나 할 것 없이 38도까지 치솟는 기온이었지만 북부는 너무 시원했다. 이십도 중후반의 기온으로 딱 선선한 여름날씨, 어떤 날은 반바지 입으면 춥기도 했던.. 유럽에서 그나마 스페인이 물가가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 북부 바스크 지방은 절대 아니다. 산 세바스티안은 스페인 물가 1위로 꼽힐 만큼 비싸다. 분위기도 정말 달라, 다른 나라라고 해도 믿을 정도! 1. 교통편 - 바릭 카드 빌바오 교통카드인 바릭카드를 구매하면 다니기 편하다. 버스나 지하철은 물론 트램까지 탈 수 있고 2명 이서도 사용 가능하다. 10명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한 듯하다. (+산 세바스티안 교통카드가 따로 있어.. 2025. 10. 17.
[스페인 빌바오] 예술의 도시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방문 후기 빌바오의 상징과도 같은 구겐하임 미술관을 다녀온 후기 철강 산업의 중심지였던 빌바오가 세계적인 문화, 예술 도시로 바뀌게 된 중심에는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이 있다. 쇠락한 산업도시에서 예술로 부활한 도시가 됐다. 1997년에 개관했고 티타늄 외벽과 곡선 디자인이 아름다운,, 독창적인 건축물! 1990년대 말 빌바오는 중공업 쇠퇴 및 도시 인프라 노후화가 심각했다고 한다. 구겐하임 미술관은 건축 프로젝트를 넘어선 도시 재생 및 이미지 혁신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미술관 주변 레스토랑, 상점 등 다양한 시설이 생겼고 산책로나 다리 등도 재정비되어 공공 공간의 품질이 높아졌다. 구겐하임 미술관 덕분에 지역 관광 수요도 엄청나게 증가했다. 빌바오 핀초 투어 후기.. 2025. 10. 14.
[스페인 빌바오] 스페인 북부 여행 빌바오 최고의 핀초를 찾아서 - 핀초 맛집 투어 예술과 미식이 공존하는 스페인 북부 도시 빌바오에서 열심히 핀초 바를 다녀온 기록. 스페인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여행자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좀 덜 유명하지만 여기다!!! 싶었던 곳이다. 구겐하임 미술관이 생기면서 문화 예술, 그리고 관광 도시로 발전했지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와는 전혀 전혀 다른 분위기다. 바스크 지방으로 분류되는 이 지역은 그냥 스페인이 아닌 다른 나라라고 해도 믿을 정도. 바스크 지방의 핀초스페인에 가장 유명한 것이 타파스라면 바스크 지방에는 핀초가 있다. 빵 위에 다양한 재료를 얹어서 꼬치 같은 걸로 꽂아 고정한 한입거리 요리다. 예전에는 이 꼬치 수로 계산을 하기 위함이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골라먹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주문을 해서 먹기에 크게 상관없는 듯. 핀초는.. 2025. 10. 13.
홋카이도 미식 축제, 2025 삿포로 오텀 페스타 (Sapporo Autumn Fest) 방문 후기 홋카이도 최대 미식 축제라 불리는 삿포로 오텀 페스타에 다녀왔다. 9월 14일(월)은 일본 경로의 날이라 공휴일이기도 했고 축제 시작한 주말에 다녀와서 북적북적.. 알고 간 건 아니었지만 마침 축제 기간이라 야무지게 먹고 놀다 온 후기! : 2008년 시작된, 매년 9월~10월 초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열리는 대규모 미식 축제. 홋카이도 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 맥주 등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 특히 현지인들에게 인기기간: 2025년 9월 12일(금) ~ 10월 4일(토)시간: 10:00~20:30 (라스트오더 20:00)장소: 삿포로 오도리 공원 (4초메~11초메 인근) 입장료: 없음! 음식만 내돈내산오도리 공원 근처 숙소에서 묵었는데, 호텔 로비에도 행사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방문한 날은 공휴일.. 2025. 9. 23.
[조지아 바투미] 흑해의 진주, 바투미에서 2박 3일 - 트빌리에서 바투미까지 (2025년 7월 1일) 트빌리시에서 바투미로 가는 날. 조지아의 마지막 도시다. 흑해를 품은 아름다운 도시..! 조지아 기차는 꽤 좋다. 스위스에서 만들어줬다고 했나.. 쓰던 걸 줬다고 했나...아무튼 기차표는 열흘 전 쯤 예약했는데 자리가 없었다. 1등석과 2등석 차이가 그다지 없어서 2등석 타려고 했는데 이미 만석. 어쩔 수 없이 1등석에 자리 지정까지 했다. 2인 총 167.55라리(약 84,500원) 1등석 자리. 깔끔하고 좋았고, 바로 뒤에 짐칸 있는 쪽으로 예약해서 짐을 두었다. 커피도 한 잔하며 여유롭게 출발. KTX 생각하면 절대 안됨. 느린데 자꾸 가다가 멈추고... 그래도 바깥 풍경이 좋았다. 이렇게 느리게 가는데 신기하게 정시 도착ㅎㅎ 바투미 역 도착 (이제 보니 도착한 날이 날씨 .. 2025. 9. 14.
[조지아 트빌리시] 카케티 와인 투어 - 겟 유어 가이드 당일 투어 후기 조지아까지 왔는데 와인 투어는 가봐야지 싶었다. 카케티 와인 투어 하루 전날에 겟 유어 가이드에서 예약했다. 2인 57.72 USD(약 78,000원) 영어로 하는 투어였고 후기가 좋아서 하루 전날 급하게 예약했다. 트빌리시에서 Avlabari 지하철 역에서 봉고차로 이동해 하루 종일 하는 투어다. 총 10시간 소요.일정바디아우리(빵, 치즈, 와인 시음) - 보드베 수도원 - 시그나기(점심식사, 자유시간 포함) - 사가레호(와인 시음) - 파타드줄리(와인 시음) 차량 안내를 받고 1시간 정도 차로 갔다. 바디아우리쇼티와 치즈를 먹으러 갔다. 쇼티라고 전통 방식으로 빵을 만드는 걸 보여줬다. 저렇게 동그란 화덕 안에 반죽을 턱하고 붙여서 굽는.. 방식 치즈와 토마토 와인까지 한 상 가득 차려준다. 갓 구.. 2025.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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