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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탕헤르] 헤라클레스 동굴, 아실라 마을 - 반나절 택시 투어, 셰프샤우엔으로 이동 세계여행 D+133 (230525) 탕헤르 근교 반나절 택시 투어 탕헤르에서 2일 차, 오늘은 택시 투어를 예약했다. 탕헤르 근교로 한 바퀴 싸악 도는 6시간 투어. 사실 모로코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이 와서 검색을 하다가 탕헤르 온 김에 헤라클레스 동굴과 아실라 마을을 가고 싶었다.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지만 시간이 아까워서 택시 반나절 택시 투어를 가기로 했다. 블로그를 검색하다가 괜찮아 보이는 기사님께 왓챕을 해서 하루 전 날 예약을 했다. 아침 9시에 호텔에서 픽업해서 오후 3시 CTM 버스 터미널에 드롭해 주는 걸로 750 디르함이었다. 첫 번째로 간 곳은 Perdicaris parc. 공원..? 저 멀리 스페인도 보인다. 사실 여긴 뭐가 없었는데 그냥 숲 속의 바다 뷰에서 멍 때리면서 풍경을.. 2023. 11. 9.
[모로코 탕헤르] 모로코 입국, 탕헤르 메디나 구경하기 세계여행 D+131~2 (230523~24) 아프리카 모로코 입국기 나의 첫 아프리카, 모로코. 스페인 남부 여행을 하려다가 급하게 변경한 일정. 바르셀로나에서 세비야, 세비야에서 모로코 탕헤르(Tangier)로 왔다. 악명 높은 라이언 에어였지만 지연 없이 50분 만에 (사실 체감 30분..) 도착했다. 저녁 10시쯤 도착했지만 입국 심사 줄이.. 어마어마했다. 비행시간보다 오래 걸렸다. 한 시간 정도 대기 후 심사관이 모로코에서 어디서 머무는지, 직업은 뭔 지 물어보고 아웃티켓 검사 따윈 하지 않은 채 손쉽게 보내줬다. 수화물 찾고 100불 환전해서 택시를 잡았다. 흥정이 필수라고 하지만 야간이고 택시 담합(?)인 듯 고정 금액이었다. 탕헤르 공항에서 시내까지 200 디르함. 1 디르함에 한화로 약 .. 2023. 10. 31.
[독일 소도시 여행] 쾰른, 브레멘, 뒤셀도르프, 첼레, 하노버, 함부르크 구경하기 23년 5월에 다녀온 독일 소도시 여행 정리. 쾰른 (Cologne) 쾰른 대성당(Cologne Cathedral)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성당인 쾰른 성당에 갔다. 쾰른에 간 목적은 단순히 독일에서, 아니 유럽에서 꽤 유명한 이 성당 때문.. 엄청난 규모의 성당 그리고 엄청난 인파에 압도됐다. 사진 한 장 찍으려고 뒤로 뒤로 가면서,, 와-아,, 이 엄청난 곳은 뭐야,, 가까이서 보면 어디 하나 허투루 조각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교했다. 성당 내부 구경은 입장료가 없고 전망대 올라가려면 돈을 내야 된다. 사람이 너무 많았고 올라가는 데 30분 정도 빙글빙글 좁은 계단을 올라가야 된다고 해서.. 패스 쾰른 성당 구경하고 근처에 산책까지 브레멘 (Bremen) 어릴 적 동화로 봤던 브레멘 음악대의.. 2023. 10. 10.
[남미여행] 멕시코,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75일간 중남미 일정 정리 2023년 2월 6일부터 4월 21일까지 75일간 반시계 방향으로 여행했다. 남미 여행이 처음이라 국민 루트라고 불리는 곳을 따라서 일정을 잡았다. 가기 전에 멕시코시티 숙소와 토레스 델 파이네 3박 4일 트레킹 예약만 하고 나머지는 그때 그때 일정을 세우면서 예약했다. 인기 있는 투어나 극성수기의 도시들의 비행기나 숙소는 최소 2~3주 전에는 예약하려고 했다! 시간적 여유가 있었지만 많은 도시를 가기보단 나름대로 널널하게 여행했다. 미국 LA in - 멕시코시티 - 과나후아토 - 리마 - 쿠스코 - 푸노 - 코파카바나 - 라파즈 - 수크레 - 우유니 - 칼라마 - 산티아고 - 푸에르토 나탈레스 (W트레킹 3박 4일) - 엘 칼라파테 - 엘 찰튼 - 우수아이아 - 부에노스 아이레스 - 바릴로체 - 부에노..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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