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8 [멕시코 멕시코시티] 시티 근교 여행 천연온천 똘란똥고(Tolantongo) 1박 2일 세계여행 D+29~30 (230210~11) 투어 없이 다녀온 똘란똥고 멕시코시티 근교에 있는 천연 석회 온천 똘란똥고에 다녀왔다. 똘란똥고까지 직통은 없고 익스미낄판이란 도시를 거쳐 버스 환승을 해야만 갈 수 있다. 투어를 할까 고민했지만 가격 차이가 꽤 많이 나서.. 그냥 투어 없이 가기로 했다. 북부 터미널의 옴니버스(Ovnibus)로 가서 익스미낄판으로 가는 새벽 6시 버스표를 구입했다. 가격은 둘이서 432페소(약 3만원), 3시간을 달려 9시쯤에 익스미낄판에 도착했다. 똘란똥고로 가는 다른 터미널(bases ixmiquilpan)로 10분 정도 걸었다. 무슨 마을버스 타는 천막(?)이 있었는데.. 거기서 9시 30분 출발하는 똘란똥고행 봉고차를 탈 수 있었다. 120페소 현금으로 기사에게 주면.. 2023. 4. 5. [미국 로스앤젤레스 4박 5일] 게티 센터, 폴 스미스, 더 그로브, 그린피스 천문대, 산타 모니카 비치 3일차 (230204) 북창동 순두부 - 게티 센터 - 멜로즈 - 더 그로브눈뜨자마자 북창동 순두부로 갔다. 따뜻한 국물이 너무 먹고 싶어서.. 아침 9시쯤에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 단품 해물순두부와 비빔밥 세트를 시켰다. 팁까지 52불 정도. 순두부는 맵기 선택이 가능해서 매운맛으로 했더니 칼칼하니 너무 맛있었다. 돌솥밥에 누룽지까지 싹 비우고 우버 타고 게티 센터로 갔다. 게티 센터는 폴 게티라는 사람이 설립한 아트 센터로 게티가 수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게티 센터까지 우버를 타고 가면 무료로 트램을 탈 수 있다. 좀 많이 기다려야 하지만ㅎㅎㅎ.. 못 기다리고 그냥 걸어가는 사람도 보긴 했는데 꽤 오래 걸린다고 한다. 트램 타는 곳에서 티켓 확인을 하는데, 전날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서 .. 2023. 4. 5. [미국 로스앤젤레스 4박 5일] 할리우드 거리, 인앤아웃 버거,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첫 미국 여행, 로스앤젤레스 4박 5일 세계여행 D+21이자 미국여행 1일차 (230202) LA 도착 - 할리우드 거리 - 인앤아웃 버거 LA 공항 도착.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즈니스석을 탔더니, 내리는 것도 먼저 내려서 입국 심사도 제일 처음으로 하게 됐다. 미국은 처음이고 입국심사가 까다롭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별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미국에 왜 왔는지, 언제 가는지, 어디에 묵는지, 현금으로 달러가 얼마나 있는지 등 기본적인 걸 물어봤고 시덥잖은 농담 따먹기를 하다가 나름 수월하게 통과했다. 입국 심사를 마치고 공항에서 우버를 불렀다. 우버 픽업 장소가 따로 있어서 공항 셔틀 버스(LAX-it) 같은 걸 이용해서 우버 타는 곳까지 갔다. 입국 심사가 몇 시간 걸릴 줄 .. 2023. 4. 2. [민법] 계약의 효력_동시이행의 항변권, 위험부담, 제삼자를 위한 계약 쌍무계약의 특질 쌍무계약은 당사자의 채무가 주고받고의 관계에 있는 것을 말한다. 쌍무계약의 견련 성이 있어야 하며 성립 상의 견련 성, 이행상의 견련 성, 존속 상의 견련 성 총 세 가지가 있다. 먼저 성립 상의 견련 성은 성립에 있어 주고받고의 관계를 말하는데, 즉 일방의 채무가 성립해야 그 상대방의 채무도 성립한다는 것이다. 이행상의 견련 성은 일방의 채무가 이행될 때까지 상대방의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인데, 여기에서 동시이행의 항변권이 나온다. 존속 상의 견련 성은 일방의 채무가 채무자의 책임 없는 사유로 후발적 불능이 된 경우 상대방의 채무도 함께 소멸하는 것이며 위험 부담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동시이행의 항변권 동시이행의 항변권이란 채권자가 자기 채무를 이행하지 않고 채무자에게 이.. 2022. 9. 2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 반응형